자유스토리

자랑할 것이 있으면 마음껏 자랑하고!

유지하라 2019. 2. 1. 22:38
50이 넘었는데 72 아직 안 되었고 아직도 꼰대에 속하는게 아닐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전에는 전철이나 길거리에서 껴안고 있는이 성의 모습을 보면은 눈살을 찌푸리게 그랬던 적이 있었더랬죠.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예쁘게 보이기도 하고 전철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열심히 관찰 하고 그 이유는 아들 놈이 저런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이 들자 그런 부분까지 좋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불행하게도 선뜻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들을 찾기 어렵고 부인이 내가 본다면 아마 사람들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고 세상 사는 것이 별 것도 없고 지금처럼만 살아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랑할 것이 있으면 마음껏 자랑하고 팔불출이란 소리를 듣더라도 더 크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자랑 하다 보면은 사람들이 더 저렴하게 되고 지금 누리고 있는 소확행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다 했겠지 다른 사람이 잘사는 모습 보면 격려하고 또 북돋아 줍시다.